게다가 168cm의 작은 키 또한 그에게 스트레스이긴 마찬가지. 최근에는 담배가게에서 담배를 사려다가 “미성년자에겐 담배를 팔지 않는다”는 주인의 완강한 태도로 낭패를 겪기도 했다.
이에 그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주인보다 자신의 ‘동안’을 원망했다고.
이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주인은 가게를 나서는 그의 등 뒤에 대고 충격의 한마디를 던졌다. “얘야, 담배를 피우면 키가 안 자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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