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뜬다’ 캡쳐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윤두준, 용준형 등이 북해도 식도락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서부터 소녀팬들의 환대를 받은 멤버들은 얼떨떨한 기분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그런데 북해도 날씨는 어마무시하게 추웠고 멤버들은 “진짜 춥다”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결국 지옥계곡 방문 후 숙소로 돌아가게 됐고 아무 표정 없던 용준형도 박수를 치며 반겼다.
하지만 ‘뭉쳐야 뜬다’ 팀만 3인 1실을 배정받았고 윤두준은 안정환, 용준형이 빨리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다른 팀으로 빠졌다.
당황한 용준형을 위해 김용만이 안정환, 용준형과 방을 함께 쓰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