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어쩌다 어른’ 캡쳐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심용환 작가가 강연에 나섰다.
심 작가는 민주공화국 역사를 알기 위해서 미국의 역사를 살펴봤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심 작가는 NYPD와 FBI의 차이점을 물었다.
정답은 FBI는 연방수사국이었고 NYPD는 주경찰이었다.
이어 ‘미국 헌법은 바뀐 적이 있다 없다’ 퀴즈를 냈다.
심 작가는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청산할 과거가 없고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었던 식민지 형태였기에 수정조항이란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