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23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회에서 이은형(무수혁)은 햄버거를 사서 남보라에게 갔다.
남보라는 큰 햄버거를 보고 “이 큰 걸 입 쩍쩍 벌려가면서 먹으라고?”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은형은 “악어처럼 벌려서 먹어야 제 맛”이라며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음을 먹은 남보라는 햄버거를 크게 베어물었고 입가에 음식이 묻기도 했다.
이를 본 이은형은 “그렇게 묻혀가며 먹는거다”면서 남보라 입가를 닦았다.
이후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입속으로 남보라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