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캡쳐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22회에서 김수미는 급성 치매 판정을 받았다.
변정수(구필순)는 난폭하게 변한 김수미의 모습에 펑펑 울며 손창민에게 매달렸다.
손창민은 “애들한테 아무 말 하지 말라”며 변정수를 입단속 하고 김수미의 방에 들어갔다.
음식으로 난장판이 된 방에서 김수미는 엎드려 자고 있었고 손창민은 충격을 받았다.
한편 김주현(강하리)과 이지훈(설기찬)은 밖에서 외식을 했다.
그때 조윤우(구세준)가 나타났다.
조윤우는 이지훈이 김주현에게 주려는 수저를 빼앗아 먹으며 “매일 집에서 보면서 왜 밖에서 밥을 먹냐”고 질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