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선박안전기술공단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22~23일 청풍리조트(충북 제천 소재)에서 입사 1~5년차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열린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3년차 사춘기에 접어든 직원들이 체험과 힐링을 통해 자긍심 고취는 물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인의 회복 탄력성교육, 서바이벌 체험, 업무관련 법무상담 및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직원간 소통과 화합,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달라”면서 “해사안전기관의 일원으로서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성 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의 가치체계 내재화 프로그램은 공단 조직문화 강화 프로그램으로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해 구성원으로서 일체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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