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봉사활동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희)와 중부대학교 Y-SMU포럼 회원 들은 26일 남일면 일원에서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오전부터 장조림과 열무김치 등 5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남일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신희정 중부대 교수는 “지역에 대학생들과 단체가 함께 이런 의미있는 활동을 갖게 되어서 기쁘고, 새마을과 이 사업이 매년 이어져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숙희 금산군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바쁜 학교 생활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시간을 내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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