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심드림 작가가 ‘2017 국가보훈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서바이벌리더십 강사인 심드림 작가가 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국가보훈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2017 국가보훈평화공헌대상 시상식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화한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고 국운융성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성장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심드림 작가는 서바이벌리더십, 기업가 정신, PI컨설팅, 창작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역 쪽방촌 ‘모리아교회’, 안성 노숙인쉼터 ‘친구네집’ 등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진태(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ㆍ백군기(전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공동대회장과 집행위원장인 유영옥 박사(경기대 명예교수, 국가보훈학회 회장)가 각 부문별 수상자 45명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