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28)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니…. 최근 <언리쉬드> 잡지에 실린 알리의 화보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링 위에서의 터프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요염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했기 때문. 이런 변화에 자신도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힌 알리는 “복서라고 꼭 남성적인 건 아니에요”라고 응수. 이런 모습을 보니 ‘강한 여자가 아름답다’는 말이 그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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