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4)가 인도 전통 요가를 통해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한다. 최근 LA에 있는 한 유명 시크교 교도사의 집을 방문해 명상 치료를 받고 나오는 장면이 목격된 것. 그가 이렇게 특별 요가 수업을 받은 것은 원만하지 못한 결혼생활로 인해 날카로워진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가수로서 재기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심리적인 불안감도 하나의 원인이라는 것이 주위의 설명. 출산 이후 예전 같지 못한 그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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