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켜줘야 하지요.” 앤절리나 졸리(30)가 당초 소문과는 달리 본드걸 제의를 전혀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실 본인은 본드걸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그는 “배우를 꿈꾸는 소녀라면 누구나 한번쯤 어릴 적부터 본드걸을 꿈꿔봤을 거예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지요”라면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실제로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면 받아들였을까. 그는 이 질문에 “물론이죠”라고 명쾌하게 대답했다. 캐스팅됐더라면 당대 최고의 섹시한 본드걸을 볼 수 있을 뻔했는데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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