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크라임씬 시즌3’ 캡쳐
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는 섬마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팀장 양세형을 비롯해 장진, 박지윤, 정은지, 소진, 홍진호 중 조유림을 죽인 진범 찾기에 나섰다.
소이장은 박지윤을 끈질기게 의심했는데 조유림에게 뒷산과 집터 등 부동산을 빼앗겼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소진을 의심했고 소진은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투표 결과 소진이 범인으로 지목됐지만 진범은 박지윤이었다.
덕분에 박지윤은 홀로 상금 400만 원을 갖게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