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연말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ENV 오토바이’는 미끄러지듯이 조용하게 달리는 연료전지 오토바이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용할 뿐더러 공해가 없기 때문에 더욱 이상적이다. 달릴 때 나는 소리는 고작 컴퓨터 작동 소음 정도.
특히 탈착이 가능한 전동 배터리는 떼어서 집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하면 약 네 시간가량 달릴 수 있다. 최고 시속은 80km. 가격은 6000달러(약 580만 원)로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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