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섬총사’ 캡쳐
10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은 게스트 찾기에 집중했다.
짙은 안개 속에서 세 사람은 제주 공항 스티커가 잔뜩 붙은 캐리어를 찾아냈다.
정용화는 “제주에 사는 사람 같다. 제주공항 스티커가 많이 붙어있다”고 추리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효리도 살고 이재훈(쿨)도 살고 제주도 사람이 많다. 유퉁 형이면 대박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달타냥의 주인공은 김뢰하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