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세종시연합회가 12~13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이춘희 시장, 고준일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농촌지도자 세종시연합회가 12~13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이춘희 시장, 고준일 시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농촌진흥청 4차 산업혁명 기술대응단 이용범 단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의 이해’를, 김은정 강사가‘감성과 소통 리더쉽 ’특강을 각각 진행했다.
또 세종시 농촌체험농장 및 읍면별 농업농촌 우수사례 발표, 우수회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농 상생발전에 힘써 온 농촌지도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잘 사는 세종형 로컬푸드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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