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브리트니 스피어스(24)의 모습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출산 후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매도 그렇거니와 ‘품행제로’인 남편 케빈 페더라인(28) 때문에 속앓이를 할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최근 남편의 천방지축인 모습을 참다 못한 그가 남편을 ‘예절학교’에 보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베벌리힐스의 유명한 예절 교수를 섭외해서 특별교육을 부탁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모니카 르윈스키의 예절교육을 담당했던 실력가. 하지만 과연 그녀의 ‘남편 길들이기’가 성공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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