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44)와 케이티 홈즈(27)의 딸 수리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이상하게도 태어난 지 3개월이 다 되고 있지만 여태 수리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금까지 수리의 얼굴이 언론에 공개된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던 귀네스 팰트로의 아들이나 브룩 실즈의 둘째 딸,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이 각각 언론사에 사진을 공개했던 것과는 분명 대조적이다. 이처럼 수리의 사진이 공개되지 않는 이유는 사진가격의 협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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