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콕스(41)가 시가에 미쳐 있는 남편 데이비드 아퀘트(34) 때문에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틈만 나면 독한 냄새가 나는 시가를 피워대는 통에 골치가 아프다는 것. 게다가 하루에 10개피까지 태우기 때문에 몸에서 악취까지 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집을 떠나서 캐나다에서 TV 드라마를 찍고 있는 아퀘트는 늘 싱글벙글이다. 아내의 잔소리를 피해 마음껏 시가를 피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옷이나 입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는 어쩔 수 없는지 촬영 스태프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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