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쳐
20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몬디는 친구들을 데리고 한의원을 찾았다.
친구들은 “기절하면 깨우지마” “선물 받기 싫어” “우정을 망치기엔 여행이 하루 더 남았다” 등 불만을 터뜨리며 걱정했다.
특히 페더리코는 상담 와중에도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넋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프란체스코는 두통을 호소하며 진맥을 받았고 “크게 이상이 없다”는 말에 안심했다.
페데리코도 점점 긴장이 풀려 20분 동안 아픈 곳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루카, 페데리코는 침과 부항 처방을 받았다.
페데리코는 먼저 치료를 받는 루카를 심각하게 바라봤고 그때 프란체스코가 정수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루카의 치료가 시작되자 페더리코는 급 노화된 모습을 보여 보는 사람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