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천안 동남구 북면·목천읍·병천면 지역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이어갔다.
현재 동남소방서는 연일 피해복구 활동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순번제로 복구인력이 투입하고 있다.
김경호 동남소방서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수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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