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캡쳐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5회에서 여진구(성해성)이 동생 윤선우(성영준)을 찾아갔다.
이날 여진구는 곽동연(성해철)을 만나 가족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그러나 곽동연은 “뿔뿔이 헤어져서 사는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아냐”고 말했다.
화가 난 여진구는 “의대 가더니 연락을 끊어?”라며 화를 내다 바로 병원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윤선우는 견미리(손명옥), 이서원 앞에서 여진구를 모른 척했다.
여진구는 힘을 쓰며 윤선우에게 “형 맞아, 형 맞다니까”라며 계속해서 자신을 알아달라 했다.
그때 안길강이 나타나 여진구를 제압했다.
여진구는 버스에서 안길강을 만났을 때를 떠올렸고 이내 아무런 힘을 못 쓰고 끌려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