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한끼줍쇼’ 캡쳐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산다라박, 이홍기와 함께 도쿄 신주쿠를 찾았다.
살인적인 더위에 네 사람은 길거리를 다니면서도 땀을 뻘뻘 흘렸다.
하지만 동포들이 많이 사는 멘션을 찾아내고 다시 활기를 찾았다.
강호동은 “어디부터 공략해야 할지 정해야겠다”며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고 신오쿠보부터 찾아가기로 했다.
이경규는 일본어 선생님으로부터 전수받은 극존칭 일본어 노트를 보여주며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이홍기, 산다라박은 “누르려니 너무 긴장된다”며 떨었다.
곧바로 이홍기의 첫 벨이 시작됐는데 부재중이라 실패했다.
이홍기는 “왜 이렇게 떨리냐”며 어쩔 줄 몰라했고 이를 지켜보는 산다라박 역시 초긴장 상태가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