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긴어게인’ 캡쳐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은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을 찾았다.
예쁜 리버풀 숙소에 멤버들은 구경하느라 쉬지 않고 발걸음을 옮겼다.
풀향기 가득한 정원과 컬러풀한 이소라 방, 깔끔한 남자 방까지 멤버들은 “대박이다”고 좋아했다.
유희열의 예언대로 남자들은 한 방에서 지내게 됐고 윤도현은 “말이 씨가 됐다”며 황당해했다.
윤도현, 노홍철, 유희열은 ‘왕 침대’를 두고 게임을 했다.
휴지 오래 불기를 했는데 노홍철, 유희열은 빛의 속도로 탈락하고 말았다.
유희열은 불자마자 쓰러져 부끄러움에 금방 일어나지도 못했다.
처음으로 1등을 한 윤도현은 “내가 1등을 하다니”라며 감격에 젖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