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안재욱이 함께 했다.
안재욱은 “아이를 5개월부터 수영을 시켰다. 빨리 시킨 게 잘 한 것 같다. 빨리 걷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키스탄은 육아 방법이 달랐다.
알아서 모든 걸 해결하는 주의였는데 물가도 스스로 찾아가고 멸치를 먹고 들어가면 수영을 잘 한 다는 속설도 따른다고 했다.
자하드는 “아이들이 많아 ‘알아서 커라’ 주의다. 동네 친구들이나 형들에게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반면 이탈리아는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이 유행한다고 말했다.
예술관처럼 유치원을 꾸미고 미적 감각을 키워주는 것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