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은 12세 소녀 비앙카 라이언 때문에 시끌시끌하다. 미 NBC TV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인
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 소녀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톱가수들 뺨 칠 정도의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미 소니 사와 다섯 장의 앨범을 계약한 이 ‘괴물 소녀’의 앨범이 11월 중순 첫 발매될 예정이다. 많은 미국인들은 벌써부터 팝시장에 몰아칠 ‘비앙카 폭풍’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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