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GB생명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오익환)은 지난달 27일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호남지역 고객 600여명과 지점장, 설계사 등을 초청,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과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 행사는 고객감동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경기에 앞서 회사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지역 내 우수고객이 시구자로 등장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DGB생명은 이번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전용부스를 마련하고 고객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간식과 응원도구를 준비했다. 또 이날 시구와 시타에도 소아암 환우를 참여시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고객감동 이벤트를 실시한 배경에는 DGB생명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주된 영업지역인 수도권과 대구·경북·경남지역을 넘어 호남지역까지 회사의 영향력을 확대해 전국지역에서의 고른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시타자로 나선 김학재 FC채널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감동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하겠다”며 “호남지역에서의 영업기반과 경쟁력을 착실히 다져나가 DGB생명이 전국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고객감동의 일환으로 ‘우리아이 명문대 보내기 강좌’, ‘원데이 쿠킹클래스’ 등 고객 감사 초청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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