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캡쳐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송은이와 김영철은 황보, 김신영과 피서를 떠났다.
황보는 카드놀이를 제안했고 텔레파시와 투시로 송은이의 카드를 맞춰보겠다고 나섰다.
색깔, 모양, 숫자까지 차례로 맞추자 김영철은 “그럼 난 어떻게 하면 돼”라고 반응해 모두가 황당해했다.
김영철은 “너무 놀래서 그랬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나간 뒤였다.
송은이는 이를 믿지 못해 다시 카드를 뽑았다.
황보는 또 다시 맞췄고 송은이는 “이 그림이 마치 자연에서 도를 닦은 사람을 찾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송은이, 김영철, 김신영은 카드 뒷면에 뭐가 있냐며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황보는 “이 모습을 보려고 카드를 샀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