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법인 명의 BNK투자증권 계좌 개설 가능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안효준)은 1일부터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은행 연계 법인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행 연계 법인계좌 서비스’는 은행과 증권 업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업금융 서비스이다.
앞으로 각 법인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BNK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해 통장 하나로 입출금 및 대출 등 기본적인 은행 업무와 BNK투자증권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BNK투자증권 IB와 연계된 기업금융 지원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BNK투자증권은 ‘은행 연계 법인계좌 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8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산·경남銀 영업점을 통해 BNK투자증권 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법인 고객에게 6개월간 온라인(HTS 및 스마트폰) 주식 매매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주식거래 고객에게는 달러북($10)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BNK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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