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39)의 은밀한 부위에 난 커다란 사마귀가 화제다. 최근 사마귀 하나가 그의 가슴골 사이로 확 도드라져 보였던 것. 처음에는 ‘혹시 유두 노출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이내 그 정체는 사마귀로 밝혀졌다. 이 사마귀를 본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악성 종양으로 번질 위험이 있으니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라거나 혹은 “그대로 두었다간 점점 더 커져서 흉해진다” 등 호들갑을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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