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효리, 김포 운양동 슈와 함께 “강호동 경락 폭로”

[일요신문] ‘한끼줍쇼’ 이효리가 강호동의 ‘경락 마사지’를 실토했다.

출처-JTBC ‘한끼줍쇼’캡쳐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에서 강호동, 이경규는 이효리, 슈와 함께 김포시 운양동을 찾았다.

이효리는 “제주에 오고가려면 항상 김포를 거쳐야한다. 오늘도 김포공항에서 바로 촬영장으로 왔다. 그런데 이런 신도시가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경규는 “강호동이 B급 애들 쥐고 흔들면서 잘 하더니 효리는 나한테 떠넘기더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톱스타 울렁증 있구나”라며 강호동을 쥐락펴락 했다.

천하장사 잡는 이효리에 강호동은 땀만 뻘뻘 흘리고 연신 “하지마 하지마”만 반복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경락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강호동 오빠가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강호동은 “혈액순환에 좋고”라며 급하게 변명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