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3일 대구와 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구미 33도, 안동 31도, 상주 33도, 울진 27도, 포항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의성,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구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겠다. 내일까지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확대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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