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초·중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3억81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층 가정 자녀 396명에게 컴퓨터를 지원했다.
이번 컴퓨터 지원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설치를 완료했으며, 인터넷통신비와 워드프로세서, MS오피스 및 올바른 인터넷 활용을 위한 유해차단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해 보급했다.
또 EBS 교육방송 자유이용권을 제공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교육정보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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