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캡쳐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1~12회에서 최민수(사아드 파드 알리 백작), 강예원(이지영A), 이소연(이지영B)이 떡볶이 집에서 마주쳤다.
최민수는 데이트를 제안하는 이소연에게 “가고 싶은 곳이 한 곳 있다”며 떡볶이집을 찾았다.
그곳은 최민수와 아내의 추억이 깃든 곳으로 이소연은 그를 따라 갔다.
그런데 강예원도 딸, 배해선(왕미란)과 함께 “엄마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며 떡볶이집을 방문했다.
최민수는 강예원, 배해선을 보자마자 체했다.
배해선의 도움으로 안정을 되찾은 최민수는 강예원에게 “너만 보면 속이 뒤집어진다”고 경고한 뒤 가게를 나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