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캡쳐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12회에서 안재현은 이연희(정정원)와 도서관을 찾았다.
안재현은 “사람이 많아서 귀찮은 일도 많아요. 캔커피 같은거”라며 은근히 자랑했다.
그런데 때마침 안재현 자리에 캔커피가 놓여있었다.
안재현은 이연희에게 자랑하듯 캔커피를 마셨다.
하지만 앞에 있는 여성이 “그게 제 것인데요”라고 말해 안재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연희는 웃음을 못 참아 “대표님 죄송하다”며 폭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