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4일 진흥원 다드림홀에서 ‘산림분야 ICBMA활용 창업 경진대회’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종 심사결과‘IoT제품을 활용한 수목장용 모바일 앱 서비스’가 대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및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고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을 활용한 내주변 숲의 산림치유정보 모바일 서비스’가 우수상(상장 및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총 5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5편의 작품은 진흥원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컨설팅, 취약사업 보안 및 강화 등 진흥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에 ICBMA를 활용한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의 4차산업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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