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레몬 까기를 시키더니 갑자기 윤정수를 자전거에 태웠다.
전기를 확보해 레몬을 갈겠다며 자가발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것이다.
믹서기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쉼없이 페달을 밟아야 했다.
윤정수는 “이렇게 빨리 돌려야 하냐”면서도 페달을 계속 밟아 믹서기를 작동시켰다.
영상을 보던 김희선은 “저런건 어디서 사요”라며 놀라워했고 박수홍 어머니는 “저도 몰라요”라며 당황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