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섬총사’ 캡쳐
7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벽화그리기에 도전했다.
밑바탕을 그린 뒤 채색 작업 중 정용화가 다가와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다.
정용화는 “깜짝 놀라지마 누나. 진짜 그림 잘 그린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용화의 그림 실력은 딱히 칭찬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연두색 만들기도 제대로 하지 못해 김희선에게 구박을 박았다.
‘섬춘기’를 맞이한 정용화는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는다”며 반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