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가 버려지는 와인 코르크를 재탄생시킨 감각적인 인테리어용품<사진>을 선보여 화제다.
이 제품은 코르크에 다육식물과 드라이플라워를 넣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뒷면에 자석이 부착돼 있어 냉장고 등에 붙여서 사용이 가능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미니다육의 경우 일주일에 한두 번 스포이드로 한두 방울의 물을 주어 식물을 키우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2층 반디앤루니스에서 오는 17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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