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특히 UFG훈련을 앞둔 비행단장 이하 지휘관과 장병들을 만나 격려한 가운데 확고한 안보태세 역시 당부했다. 아울러 세곡동 소음피해 민원을 전달하며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군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비행단장은 전현희 의원 요청에 따라 조류퇴치용 폭음탄 사용시간을 단축한 바 있다. 이어 전현희 의원은 세곡동 등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민지원활동 확대 및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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