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캡쳐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LALA랜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지 밀러 감독의 차기작 오디션이라 믿고 있던 유재석, 정준하, 하하, 양세형, 박명수는 서로 먼저 오디션을 보지 않으려 했다.
먼저 이름을 불린 사람은 유재석으로 싸이 뮤직 비디오 속 ‘옐로우 가이’라며 메뚜기 춤을 선보였다.
그런데 안경을 벗으라, 로맨틱한 눈빛을 카메라에 보여라 등 황당한 요구가 계속 됐다.
알고 보니 잭 블랙이 모두를 속일 가짜 오디션을 준비한 것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