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명불허전’ 캡쳐
12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첫방송에서 김아중은 신혜병원 흉부외과 펠로우로 학부 6년간 과 수석을 도맡아 하고, 인턴 실력도 최고인 엘리트였다.
차가운 말투와 큰 키, 수려한 외모까지 걸크러쉬 면모도 두루 갖춘 김아중.
그런데 밤이 되면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과 화려한 화장으로 클럽에서 눈길을 끌었다.
그 순간 병원에서 전화가 왔고 김아중은 이대연(황 교수)의 반대에도 수술실에 들어갔다.
한편 김남길(허임) 역시 오래 걸릴 병도 일찍 낫고 죽어가는 사람도 눈을 뜨게 만드는 명의원이었다.
하지만 그는 10년 넘게 궁궐로 가지 못하고 참봉으로 남아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