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이스케키> 스틸컷, 박지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아역 배우 박지빈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빈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잘라야겠는데 어떻게 자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어릴 적 모습에서 성인이 된 그의 남자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지빈은 올해 초 군에서 제대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오후 10시 55분 EBS에서는 한국영화특선으로 영화<아이스케키>가 방영됐다. 박지빈은 <아이스케키>에서 주연 영래 역을 맡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