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남부권 지역예선 거쳐 본선에 진출한 25개 팀, 상장과 동아리 활동지원금 지급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창원 청소년들의 무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산하고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 이미지를 일리는 ‘2017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8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틴틴페스티벌은 청소년동아리 또는 청소년이 댄스, 밴드, 노래, 플래시몹 등의 경연대회와 체험부스, 포스터 디자인 공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본선은 25개 팀의 경연과 초청 연예인의 공연으로 수능 이후 고3 수험생과 청소년에게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과 중부권, 남부권의 지역예선을 거친 본선에 진출한 25개 팀에게는 상장과 동아리 활동지원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창원YMCA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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