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승수, 이홍기가 출연했다.
김승수는 ‘중년계의 박보검, 엑소’라는 말에 “부끄러워요. 하지만 굳이 제가 항의하진 않아요. 댓글을 보면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승수는 “박보검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했는데 그런 기사가 뜨면 ‘오늘도 신세진다’고 얘기했다”고 전해 웃음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승수는 아프리카에서 뜻밖의 팬미팅 사연을 얘기했다.
김승수는 “아프리카에서 주몽이 방영됐는데 시청률이 80%였다고 하더라. ‘대소’라고 부르고 ‘아바마마’ 대사도 따라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