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52회에서 남상지(박지호)가 불법공천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가 나가자마자 세상은 발칵 뒤집어졌고 최정우(박상구) 역시 이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남상지는 집으로 돌아와 문희경(윤소희)에게 “짐승도 그런 짓 안 한다”며 혼났다.
그때 최정우(박상구)가 나왔고 이주연(황금별), 문희경이 그녀를 막아섰지만 남상지는 “제가 썼어요”라며 무릎을 꿇었다.
남상지는 “정말 미안해 아빠. 근데 난 기자고 기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뿐이에요”라고 말했다.
최정우는 “애비 뒷통수 치는 게 당연한 일이냐”며 의자를 집어던지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