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서유기4’ 캡쳐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마지막 영화 퀴즈를 냈다.
규현과 이수근의 대결에서 송강호의 대사를 들은 두 사람은 머리를 쥐어짜내며 집중했다.
이수근이 먼저 정답을 외쳤지만 오답이었고 규현은 생각이 나지 않아 무릎까지 꿇었다.
두 사람 모두 “봤다”며 “미치겠다”고 소리쳤다.
결국 이수근은 “다른 문제 나가자”고 했지만 규현은 1분을 요청했다.
하지만 1분이 지나도 답을 알지 못했고 두 사람은 포기했다.
영화 제목은 ‘부당거래’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