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19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 박나래, 이국주는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맥주축제’를 찾았다.
축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말도 없이 맥주를 비워냈다.
안주도 없이 맥주를 들이키는 모습에 주당 성시경도 깜짝 놀랐다.
다음 부스로 떠난 두 사람은 남자가 많은 곳을 찾아나섰다.
겨우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앉는 순간 남자가 말을 걸었다.
박나래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남자를 바라봤지만 “자리 있어요”라는 말에 크게 실망했다.
계속 해서 부스를 찾아다니는 박나래, 이국주의 영상을 본 지숙은 “언니들 멋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