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김생민의 영수증’ 캡쳐
19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1년에 2000만 원, 5년 이내 분가의 꿈이 가능한가’라는 사연을 분석했다.
김생민은 첫 아이를 가진 영수증 주인공의 지출 내역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그러다 임부복을 산 것을 보고 “아내가 출산 한 달 남겨두고 배가 굉장히 많이 올라왔다. 그런데 여름에 여름 임부복을 구입했으니 만삭일 땐 겨울이다. 시점이 완전 틀렸다”고 말했다.
들떠서 충동구매를 했다는 지적이다.
송은이, 김숙은 “심지어 우리보다 안 나왔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