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품위있는 그녀’ 캡쳐
19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 20회(최종화)에서 김용건(안태동)이 김선아(박복자) 환영에 시달렸다.
김용건을 외출전 옷을 챙겨입었다.
그때 넥타이를 주던 김선아의 모습을 헛것으로 봤다.
마음을 다잡고 차에 오른 김용건은 아들을 찾아갔다.
김용건은 “나한테 할 말 없냐”고 물었고 한재영(안재구)은 “아버지 원망 안 합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미안하다. 밖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마”라고 다독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