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캡쳐
21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공형진, 정상훈, 다이아 정채연과 주은이 함께 했다.
12살 딸은 연기자를 강요하는 아빠로 인해 힘들어했다.
립글로스를 칠하라, 허리를 펴라, 다이어트를 해라 등 잔소리가 끊이질 않는 것이다.
정채연은 “저도 성장이 빨랐는데 60kg까지 나갔다”며 딸의 편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사가 심한 남편으로 고통받는 아내, 밥을 먹지 않는 동생 때문에 애타는 누나가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